안산의 지도가 바뀐다…상록구의 이유 있는 변신
윤화섭 시장 “모든 시민의 삶 빛내기 위해 개발 사업 최선 다할 것”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2/03/22 [08:51]
안산시 상록구가 향후 10년 안에 ‘천지개벽’ 수준의 변화를 맞게 된다.
최근 실시협약안에 반영돼 사실상 유치를 확정지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과 장상지구와 건건동·사사동 지역을 잇는 신도시 벨트가 대표적 요인이다.
여기에 아직 개발요인이 남아있는 사동 89블록과 한양대 ERICA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안산사이언스밸리(ASV)의 변화도 빼놓을 수 없다.
민선7기 안산시가 이뤄낸, 제2의 안산 부흥기를 이끌 상록구의 ‘이유 있는 변신’을 살펴봤다.
[새 철길 품는 안산…지도 새로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