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자원순환과에서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시책사업 ‘시민과 함께 청렴씨앗 뿌리고 행복열매 찾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과에서는 안성시의 ‘1부서 1청렴시책’ 일환으로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청렴의지를 다지기 위해 부서원 모두에게 청렴씨앗(다육이)을 배부하고 부서에 방문하는 시민들과도 청렴씨앗을 나눔하기로 했다.
‘청렴씨앗’은 매일같이 반복되는 민원으로 나태해지기 쉬운 직원들에게 청렴의식을 고취시키고 부패 제로(ZERO) 부서를 만들기 위해 기획했으며, 부서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다육이와 꽃씨를 나눔으로써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위한 직원들의 마음을 알리고 시민들의 일상에 작은 행복을 주고자 마련됐다.
또한 청렴씨앗에는 ‘자원순환과는 청렴한 마음으로 공정한 업무를 합니다’란 문구의 스티커를 부착해 항상 청렴을 생각하며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정상진 자원순환과장은 “청렴씨앗을 통해 직원들이 청렴을 실천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청렴한 부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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