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지난 22일 군청 광장에서 적십자봉사회 청양지구협의회(회장 정영순)와 함께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헌혈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헌혈에는 군과 관계기관 직원, 주민들이 동참했으며,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헌혈 주의사항과 방역수칙 안내를 도왔다.
군은 홀수 달 네 번째 화요일 군민과 함께 단체 헌혈에 참여하고 있으며, 헌혈 권장 조례를 마련해 청양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 헌혈에 참여하는 경우 청양사랑상품권(1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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