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23일 별내동 소재 ‘착한 음식점’ 목향원(대표 한성우)에서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최신 사양 학습용 스마트 기기 10대(총 1,00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목향원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남양주시복지재단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남양주시 스마트 기기 지원 사업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새 학기를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노트북을 직접 준비해 전달했다.
한성우 목향원 대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좋은 학습 환경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구형서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매번 나눔과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한성우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전달해 주신 노트북은 청소년들의 성장과 미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착한 음식점’ 목향원은 매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정부가 인증하는 모범 납세자로서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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