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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은은한 봄내음 물씬 ‘부여동매’

박재만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2/03/23 [12:04]

부여군, 은은한 봄내음 물씬 ‘부여동매’

박재만 선임기자 | 입력 : 2022/03/23 [12:04]

부여 규암면 진변리 백강마을 부산서원 앞에 피어난 ‘부여동매’가 은은한 봄내음을 물씬 풍기고 있다.

 

이 매화나무는 조선 효종 때 북벌을 주장한 백강 이경여(1585~1657년) 선생이 청나라에서 가져와 심은 나무 뿌리에서 싹이 나 자랐다고 전한다.

 

부여동매는 우리나라와 중국과의 교류관계를 알려주는 나무로 역사적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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