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쌍용도서관은 4월부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동네 도서관 마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반기 ‘시니어 스트레칭’ 강좌와 ‘북 앤 플라워(Book · Flower)’ 강좌를 대면으로 진행한다.
시니어 스트레칭은 건강과 관련된 도서를 함께 읽고 스트레칭 실습을 하는 강좌이며, 북 앤 플라워는 차시별 도서를 함께 읽고 원예재료를 활용한 독후 활동을 하는 강좌이다.
프로그램은 각 10회씩 운영되며, 상반기 강좌 신청과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 참고는 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쌍용도서관 담당자는 “어르신들이 이번 동네 도서관 마실 프로그램을 통해 더 건강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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