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 서탄면행정복지센터는 25일 청사 리모델링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평택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서탄면 단체장, 주민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방지하고자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했다.
서탄면행정복지센터는 1988년 건립되어 건축면적 706.77㎡, 지상2층 규모로, 청사 노후로 인해 누수 등 시설물 기능 저하가 되어 이번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 편리하고 쾌적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균형의 발전을 도모했다.
박선향 서탄면장은 "서탄면행정복지센터 리모델링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문화 거점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