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흔지)는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2022년 장기동 “두런두런, 현장소통”을 추진한다.
장기동은 22일 감정1통을 시작으로 오는 4월까지 자연마을 11개통을 순회하고 6월 지방선거 이후 공동주택 22개통 마을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 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소통은 일상생활의 불편사항 등을 두런두런 대화하는 자리로 다목적구장 조성사업, 장기금빛체육센터, 한강중앙공원 물놀이 조성사업 등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쓰레기투기, 상습침수지역 등 마을의 여러 불편사항에 대하여 논의했다.
장기동은 현장소통에서 접수된 건의사항 10건에 대해 자체 처리사업과 관련부서 협조사항으로 구분하여 최대한 빠른시일 내에 불편사항이 처리되도록 추진 할 계획이다.
한흔지 장기동장은 “시와 동의 발전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나 문제점이 있다면 가감없이 말씀해 주시길 바란다”며 “더 살기 좋은 장기동!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장기동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