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은 ‘미디어 분야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미디어 관련 이색 직업 체험을 통해 청소년과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운영된 프로그램 ‘미디어 분야 직업체험 1기_폴리아티스트편’은 미디어의 과거, 현재, 미래 및 소리에 대해 알아보고 폴리아티스트(음향 효과를 녹음하기 위해 스튜디오 안에서 영상을 보며 여러 소리를 만드는 작업을 하는 직업인)를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미디어 관련 분야의 직업을 탐구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청소년은 “폴리아티스트라는 직업에 대해서 알 수 있었고, 다양한 물건들로 새로운 소리를 만들어 보는 활동이 즐겁고 신기했다.”고 말했다.
관내 초등학생 4 ~ 6학년(2022학년도 기준)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미디어 분야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총 3기로 운영되며, 추후 일정은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훈 수련관장은 “청소년이 자유롭고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진로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기 진로 역량을 강화하여 미래사회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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