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수지청소년문화의집, 4차산업혁명, 메타버스 그게 뭐야 쉽고 재밌게 알아보는 미래직업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진로체험 1차 JOB나들이 운영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수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6일 관내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체험 잡(JOB)나들이 1차 활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 가상증강현실기술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교육과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을 구현해볼 수 있는 코딩 소프트웨어로 롤러코스터, 우주행성계 등을 VR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으로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은 “말로만 들어봤던 메타버스가 어떤 것인지 알게되어 신기했다”, “VR콘텐츠를 내가 상상한대로 직접 만들어보니 재밌었다” 등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수지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변화하는 미래사회와 다양한 직업세계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는 체험중심 진로교육을 적극 운영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이 미래, 자신의 꿈에 대해 다양한 선택지를 가지며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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