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오는 3월 31일 오후 2시 문화제조창 4층 한국공예관 회의실에서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심의안건은 농업정책과에서 추진하는 내수읍 농시(農市)조성사업으로 내수읍 마을회관 정비를 통해 취약 지역 생활여건을 개선해 주민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향상 시키는 데에 목적이 있다.
위치는 내수읍 마산리 197-75 외 1필지이며 사업비는 20억 원(국비 10억 원, 시비 1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이번 심의에서는 해당 공공시설의 디자인과 시설물의 상호 연계 및 배치계획 등이 공공성과 심미성을 갖추었는지를 검토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심의를 통해 공공시설물의 공공성과 심미성 등을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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