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4월 1일부터 29일까지 청년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농업 도모를 위한 영농 바우처 신청자를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바우처(농협 카드) 지원 규모는 연 20만 원으로 지난해 처음 시행한 이후 사용처를 교육?문화?레저시설(영화관, 수영장 등)에서 전 업종으로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2021년 12월 31일까지 청양군 전입을 완료한 만 20세 이상 40세 미만 농어업경영주이며, 경영주 외 농어업인이나 여성농어업인 행복 바우처?문화누리카드 등 유사 복지서비스 수혜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농어업인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산업팀에 제출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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