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는 지난 3월 24일 원도심 대표 생태하천인 초량천의 수질 개선을 위하여 초량천 일원에 대대적인 민관합동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국민운동단체(새마을운동동구지회, 바르게살기운동동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동구지회)와 동구여성정책네트워크단, 동구여성산악회, 동구시니어클럽 등 각급단체와 유관기관에서 200여 명이 참여하여, 초량천 물이끼 제거, 담배꽁초 및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해충 방역, 준설 활동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동구는 초량천 수질 개선을 위해 주기적으로 초량천 환경정비를 진행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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