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청년공간 ‘GP1934’가 청년들을 위한 ‘힐링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 참여자 15명을 오는 4월 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공간 ‘GP1934’에서 GP는 Global pioneer, 최전방 두가지를 의미하고 1934는 만 19세~34세 청년들을 지칭하는 뜻으로 이 사업은 취·창업, 자기 계발, 문화체험, 마음 상담, 청년 교류 등 청년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만족도 높은 청년공간으로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힐링 원데이클래스’는 4월에 진행되는 힐링 문화체험으로 가죽공방과 캘리그라피가가 무료강좌로 진행된다. 교육은 4월 16일 ▲나만의 카드지갑 만들기(오후 2시~4시)와 4월 23일 ▲나만의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오후 2시~4시)가 청년공간에서 오프라인으로 실시된다.
이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참여자를 모집해 매월 2회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파주시에 거주하거나 파주시에서 활동하는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청년이다.
이성원 청년정책담당관은 “‘2021년 파주시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에 따르면 파주시 청년 10명 중 7명이(74.1%)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응답했다”며 “파주시 청년공간에서 힐링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생활의 활력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공간 ‘GP1934’는 오는 4월 개소를 앞두고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청년들의 만남과 휴식공간 ▲마음 상담 공간 ▲교육공간 ▲취업 면접준비 등을 위한 스터디룸 ▲미디어 창작을 위한 1인 미디어룸으로 만들어진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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