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이 새학기를 맞이해 지난 29일 전의초등·중학교 주변에서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광고물을 일제 정비했다.
이날 활동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전의면 관계자들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들은 학교 주변 통학로에 설치된 불법현수막과 입간판, 유해광고물 등 불법광고물을 대상으로 정비 활동을 벌였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새학기를 맞이해 안전한 등굣길을 조성하고자 불법광고물 정비는 물론, 사고 위험성이 높은 노후간판을 점검했다”라며 “만일의 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학교주변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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