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에서 내달 11일까지 청소년, 어린이들의 소방안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 함양을 위하여 2022년 한국119청소년단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지난 1963년 어린이 소방대로 창단해 소방서와 학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청소년 단체로 현재 논산소방서는 4개대 57명의 아이들이 활동 중에 있다.
모집대상은 유치원(어린이집) 원아부터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이며 한국119소년단으로 등록되면 소방안전체험교육, 안전문화 캠페인 등 소방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가입을 희망하는 단체 및 학교는 논산소방서 대응예방과 예방총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필국 예방총괄팀장은 “한국119청소년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어린이에게 올바른 안전의식을 심어줄 좋은 기회이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