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피자알볼로 경기광주점 나영경 대표로부터 ‘너를 위한 선물상자’(1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나 대표는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1388청소년지원단으로 활동하며 매달 50만원의 장학후원을 비롯해 수험생 응원 프로젝트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나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기반을 통해 안정감을 느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해 자신의 꿈을 이뤄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다양한 요인들로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위기 청소년 20명에게 응원과 함께 기탁받은 ‘너를 위한 선물상자’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최은희 센터장은 “관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해 주신 피자알볼로 경기광주점 나영경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만 9세~24세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직접 방문 또는 전화(762-2219) 문의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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