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전국 56개 미디어센터 중 2022년도 우수센터 선정 쾌거!- 온라인 콘텐츠 개발, 디지털영상복원, 행복사진관, 중랑천 야외상영회 등 의정부 지역 특색을 살린 사업성과 인정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박진식)가 전국 56개 영상미디어센터 중에서 ‘2022년도 우수센터’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우수센터는 3개 이상의 타지역 영상미디어센터의 추천을 받은 센터 중에서 (사)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가 각 센터의 성과를 심사하여 선정하며, 전미협은 미디어교육, 영화 상영, 시민행복프로젝트 등 시민의 문화복지를 위한 사업성과를 인정하여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를 2022년도 우수센터로 선정했다.
지역미디어센터는 전국 총 56개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자체(25개소), 지방자치단체(15개소), 방송통신위원회(10개소), 방송문화진흥회(1개소)와 영화진흥위원회(1개소)가 민간(4개소) 각각 운영 중이다.
특히, 이번 우수센터 표창에서는 코로나19로 활동이 어려운 지역문화예술인 발굴프로젝트의 ▲‘온라인 콘텐츠 개발’, 가정에서 보유한 아날로그 테이프 영상물을 디지털 파일로 변환해 주는 ▲‘시민행복프로젝트 디지털영상복원’, 가족사진 촬영을 통해 가정의 화목과 세대 간 소통의 계기를 마련해주는 ▲‘행복사진관’, 의정부 대표 생태하천인 중랑천에서 영화를 상영하는 ▲‘중랑천 야외상영회’ 등 문화 공공성과 의정부 지역의 특색을 살린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의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이에 박진식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장은 “이번 우수센터 표창의 쾌거는 우리 센터를 응원해주시는 우리 시민과 관내기관들의 덕”이라며 “이번 표창을 자양분 삼아 더욱 큰 시민행복으로 보답하는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의정부 시민의 영상 활용 능력을 높이고 시민 간의 소통과 지역사회의 원활한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공공미디어 서비스 시설로,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받아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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