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품격 높인 민선7기 안산시…‘시내버스 편의 대폭 개선’윤화섭 시장 “시민 모두의 삶의 질 향상 최우선 목표로 행정 펼칠 것”
안산시가 민선7기 들어 74만 시민의 발인 시내버스 이용환경을 시민중심으로 대폭 개선하며 ‘살기 좋은 안산’ 만들기에 한창이다.
시는 권역별 도심 순환버스를 수도권 최초로 완전 개통하며 ‘도심 전역의 역세권화’ 실현에 바짝 다가섰으며, 전국 최초 어르신 무상교통 시대를 열었다. 여기에 대중교통으로부터 소외받는 시민이 없도록 교통오지에 버스노선 신설도 이어가는 한편, 버스승강장 시설 개선도 연일 확대하고 있다.
‘5도(道)6철(鐵)’ 시대 완성을 앞두며 서해안 최고의 광역교통망을 갖추게 된 안산시가 시내버스 편의도 이에 걸맞게 높여가고 있는 것이다.
윤화섭 시장은 1일 “많은 시민에게 없어서는 안 될 시내버스 서비스가 보다 더 편리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 모두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하루 평균 전체 안산시민의 4분의 1 수준인 18만5천 명이 이용 중인 관내 시내버스에 대해 안산시가 펼쳐온 노력을 살펴봤다. [안산도심 어디로든 이동해볼까…순환버스 완전 개통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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