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4일 제2청사 통합회의실에서 ‘2021년 군정 성과관리 평가’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금을 수여했다.
2021년 군정 성과관리 평가는 주요 군정시책에 대하여 지난 1년 동안의 부서별 주요업무를 반영한 222개의 지표를 선정, 지표별 성과 달성률과 고유지표에 대한 항목별 성격평가, 수상실적, 음주운전 실태 등의 가·감점 등을 반영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성과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9개의 우수부서를 확정했다.
군은 32개 전 부서와 6개 읍면을 각각 평가한 결과, △최우수는 일자리경제과, 보건소, △우수는 안전재난과, 축산정책과, 기획감사담당관, 도시과, 행복돌봄과, 조종면, 설악면을 선정하였다.
군은 지난해 코로나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자라섬 꽃 정원 개방, 잣 고을시장 창업경제타운 준공, 어린이 놀이시설 개장, 설악 가족행복지원센터 개관, 조종 청소년문화의 집 및 작은 영화관 건립과 국도·국지도·지방도 건설 5개년 계획에 9개 신규 개발사업이 확정되는 등 큰 성과를 발휘하였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가평군민의 행복과 가평군의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해준 직원 여러분께 격려의 말을 전한다”며 “올 한해도 경제, 환경, 복지 등 전 분야에서 가평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성과를 적극 창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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