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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동구, 토요일엔 남동논현도서관에서 ‘책이웃’ 선생님과 종이접기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4/06 [10:22]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논현도서관은 이달부터 ‘책 읽어주는 우리 이웃’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의 친밀감 형성을 위한 종이접기 독후활동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고현주 책읽어주기문화협회장이 제안하고 지난해부터 진행돼 온 책이웃 프로그램은 매주 수·토요일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문화 나눔 봉사 활동이다. 4월에는 청소년 활동가의 재능기부로, 종이접기를 활용한 독후활동이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가량 운영될 예정이다. 별도의 신청은 받지 않고, 시간에 맞춰 도서관에 방문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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