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지회장 곽민승) 포순이봉사단(단장 선미숙)은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이해 평내동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포순이봉사단(단장 선미숙) 및 평내동분회(분회장 김경로)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평내동 백봉산 일원 산책로에 버려진 쓰레기 250kg를 수거하는 내고장 환경지킴이 활동과 더불어 산불조심 캠페인을 병행 실시하며 소중한 자연을 지키는 데 앞장섰다.
선미숙 포순이봉사단장은 “앞으로 환경정화활동 뿐만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포순이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포순이봉사단은 차상위 16개 가정을 직접 발굴해 어려운 점이나 고충이 없는지 살피기 위해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으며, 이들의 말벗이 돼줄 뿐만 아니라 쌀, 라면, 김치, 선물세트, 기저귀, 분유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