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5일 새봄을 맞이하여 쾌적한 초평동 만들기를 위한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통장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체육회등 8개 단체장 및 회원 80여명이 모여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정화를 위하여 대청소를 함께 하였다.
새봄맞이 대청소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단체별로 구역을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관내 주민들을 위해 분양한 실버텃밭에 모여 텃밭 가꾸기에 편리하도록 텃밭을 정비하며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이차노 초평동장은 "바쁘신 가운데 8개 단체장 및 회원분들이 솔선수범하여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데 함께 참여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를 위해 아름다운 움직임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