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2021회계연도 예산집행에 대한 결산검사를 이달 7일부터 26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산검사 위원에는 안성시의회 반인숙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민간전문가 등 5명이 위촉됐으며, 2021회계연도 예산집행 및 재정 운영의 적법성·합당성을 검사하게 된다.
결산검사 결과는 9월에 열리는 안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의 승인을 받은 후, 요약하여 도표, 그래프 등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서’로 제작?배부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예산이 시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재정 운영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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