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쌍령동은 도심 속 화사한 봄꽃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봄맞이 새 단장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봄꽃 식재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주요 도로변 및 유휴지에 관내 화훼 농가가 생산한 수선화, 튤립, 아네모네, 수국 등 12여종의 꽃과 식물을 식재했다.
또한, 봄꽃 식재와 함께 쌍령교 로터리 일대에 귀여운 양 조형물을 배치해 화사한 봄기운과 더불어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더했다.
박성영 동장은 “따뜻한 봄과 함께 다가온 단계적 일상 회복의 ‘첫걸음’을 봄 내음 가득한 꽃향기로 맞이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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