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도서관, ‘Healing with NEW MEDIA ART’전 개최XR Artist Group 초대전, ARㆍVR 체험형 작품 6점 전시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관장 김흥백)은 4월 12일부터 30일까지 도서관 3층 디지털자료실에서 XR Artist Group 초대전 ‘Healing with NEW MEDIA ART’전을 연다.
XR(eXtended Reality)아트는 가상공간에서 ARㆍVR과 같은 콘텐츠로 제작하는 창작활동을 말한다.
이번 전시회는 ARㆍVR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부산대학교 K-Digital Platform, DELab(다빈치에듀테크연구소)와 연계해 ‘코로나 시대 힐링’을 주제로 운영한다.
김시흔, 김민송, 도혜영, 김선정, 조혜원 등 5명의 뉴미디어 작가가 ‘이룸정원’,‘망각의 정원’등 6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들 작품은 VR체험실에서 마치 작품 안에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흥백 부산시민도서관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가상과 현실세계의 상호관계를 표현한 ARㆍVR 작품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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