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보건소는 오는 22일 증평군립도서관 3층에서 임산부 힐링교육을 연다.
임산부들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증과 출산준비에 따른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등나무를 엮어 일상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바구니, 전등 갓, 거울장식 등 소품을 만드는 라탄공예로 진행될 예정이다.
관내 거주하는 임산부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임산부의 심리적 안정과 자신감을 북돋우고 건강한 가정, 건강한 증평”을 이룰 수 있도록 임산부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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