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쌍용도서관, 2022 도서관 주간 행사 운영4월 12일부터 30일까지 연체 면제 등 시민들이 즐겁게 책 읽는 분위기 형성
천안시 쌍용도서관은 제58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쌍용·두정·성거·도솔도서관에서 4월 12일부터 30일까지 다양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58회 도서관 주간 행사는 공식 주제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 아래 시민들이 즐거운 발걸음으로 도서관을 방문하고 책 읽는 분위기 형성을 위해 추진된다.
먼저 공통 행사로는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대출 도서를 모두 반납하면 연체를 해지해주는 특별 면제 행사가 준비된다.
도서관별 행사로는 쌍용도서관은 도서 대출자를 대상으로 고급 티백을 선착순 증정하는 ‘책, 향기에 취하다’, 인공지능 책 추천 서비스 이용 후 감성 책갈피를 증정하는 ‘플라이북 스크린 터치하고, 감성 책갈피 받자!’, ‘책에 대한 책’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두정도서관은 ‘내 손으로 뚝딱! 블록 손선풍기 만들기’, 그림책 아트프린트 원화 전시 ‘축하합니다’, AR체험이 가능한 도서 전시 ‘AR책놀이’ 등의 행사를 마련했다.
성거도서관은 빅북과 큰글자책 전시, 도솔도서관은 책놀이 활동지를 선착순 배포하는 ‘나쁜 씨앗’ 원화 아트프린트 전시, 커~다란 그림책 전시, 책 속의 글귀를 적어 책갈피를 만드는 ‘내 마음을 흔든 문장’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도서관별 행사와 기간이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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