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계교육문화원(대표 최성균)은 지난 8일 통진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박영상)를 방문하여 백미 300kg(10kg 20포, 20kg 5포)를 기부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NGO단체로 2006년 7월 저개발국가의 열악한 교육과 문화 환경을 발전시키고자 설립된 기관으로 국내외 아이들의 가난과 빈곤 극복을 위해 기부문화를 조성해오고 있다.
세계교육문화원 관계자는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저소득층에 백미를 전달했다.”며 기탁 의사를 밝혔다.
박영상 통진읍장은 "세계교육문화원 기탁취지에 꼭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