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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산림화재 원인으로 부주의가 가장 많아
박재만 선임기자 | 입력 : 2022/04/11 [11:32]
논산소방서는 주말 동안 전국적으로 산림 화재 소식이 잇따름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산림화재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논산시 산림화재는 총 32건 발생하였으며, 이 중 26건(81.3%)이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발생 계절별로는 봄철에만 19건이 발생하며 겨울철 7건, 여름철 6건보다 압도적으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산림 인접지역에서 농산 부산물ㆍ생활쓰레기 소각 금지 △등산객의 화기취급 금지 △차창 밖 담배꽁초 투기 금지 등 잘못된 행동을 알리고, 함께 실천하며 부주의로 발생하는 산림 화재를 예방해줄 것을 강조하였다. 이희선 소방서장은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하며,“논산소방서에서는 산불 예방활동 및 대응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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