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지역주민의 건강안전망 구축을 위해 2022년에는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을 보다 강화한다고 밝혔다.
서산의료원은 지난 2020년 8월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공공의료본부(본부장 고아령)를 신설하고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필수보건의료 문제 기초조사 △코로나 입원환자 마음건강 돌봄사업 △지역사회 감염관리 역량강화사업 등을 수행하여 왔으며, 2022년에는 기존 사업을 추가·확대하여 주민 친화적 공공병원을 준비하고 있다.
2022년 신규사업으로는 △노인입원환자 정신건강증진 사업 △재활 퇴원환자 건강관리사업 △지역아동센터 대상 감염병 예방교육사업 등이다.
김영완 원장은“충청남도서산의료원은 지역 주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의료와 복지를 잇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중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