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신중년 교육프로그램‘선배시민학교’참여자 모집 성공적인 귀촌 생활을 위해 선배 귀촌인이 알려주는 귀촌 생활이야기
양평군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양평 이주민의 성공적인 귀촌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선배 귀촌인이 알려주는 슬기로운 귀촌생활 ‘선배시민학교’ 운영을 위한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중년의 3가지 관심분야 강좌로 구성된 ‘선배시민학교’는 귀촌 이주민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지원해 양평 귀촌인의 정착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주민이 강좌의 실질적인 주체가 되는 평생학습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교육은 신입 귀촌인의 성공적인 귀촌 생활을 위한 나만의 텃밭 가꾸기, 우리집 관리하기, 양평시민 파수꾼(지역사회 이슈해결) 등 3가지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관내 거주 귀촌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5월 2일부터 주 1회 3시간씩 10주간 진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귀촌하는 이주민들의 안정적이고 순탄한 조기정착과 지역공동체 의식 및 정주의식 함양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는 선배시민학교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과 사회적 가치의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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