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동문경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생산하는 새재청결미(품종 일품)가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2022년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북에서 생산하는 브랜드 쌀 가운데 전년도 매출액이 20억 원 이상인 경영체 중 품위평가, 품질검사 및 등급표시 여부 등을 기준으로 외부기관에서 평가해 도내에서 6개 브랜드를 최종 선정했다.
새재청결미는 동문경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의 주요 브랜드 쌀로써 종자관리에서부터 건조?가공?유통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2018년도부터 금년도까지 5년 연속 경북 우수브랜드 쌀로 선정됐다.
동문경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은 최근 6년간 국?도비 지원사업으로 저장시설 증설 및 정미기?색채선별기?집진시설 등 시설교체 등을 통하여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문경시 관계자는 “문경 ‘새재청결미’는 5년 연속 6대 우수브랜드 수상을 통해 경북을 대표하는 우수브랜드로 확실히 자리매김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고품질 쌀이 생산되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