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립도서관, 우리 동네 지역작가실 오픈 및 저자 강연 성료시립도서관 우리 동네 지역작가실에 지역작가 27인의 도서 162권 마련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지난 14일 지역작가 27인의 도서 162권을 비롯해 동두천 지역의 출판물, 동두천 사람들과 정보 등을 소개하는 우리 동네 지역작가실 오픈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오픈 행사는 우리 동네 지역작가실 준공 과정 소개를 시작으로 축사에 이어 지역작가 27인과 도서에 대한 소개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지역작가 강철, 손순자, 이강석 등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 하였다.
우리 동네 지역작가실은 동두천 작가들의 창작력과 인지도를 높이고 관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을 소개하여 지역과 지역작가에 대한 자부심 고취 계기를 마련하고자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한편, 이날 오픈 행사와 연계하여 ‘나는 동두천 지역작가입니다’ 강연이 진행됐으며 곽동우 지역작가가 ‘건강한 백세 시대를 위한 건강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공감을 이끌어냈다. 강연에서는 건강에 대한 주요 궁금증을 알아보고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나는 동두천 지역작가입니다’강연은 오는 5월 19일에 김개미 작가의 ‘김개미 작가와 함께 읽는 동시집’이, 6월 16일에는 이강석 작가의 ‘한 글자로 삶을 리셋하라’가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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