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 발표한 ‘2022년(21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정성지표 부분에서 우수지자체에 선정됐다.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 장관이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공동으로 17개 시·도의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및 국가 주요시책에 대한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지방자치단체 대상 종합평가이다.

 

평가는 정량지표 87개(목표달성도), 정성지표 21개(우수사례) 국민평가(우수사례)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시·도간 상호검증과 중앙부처 및 시·도, 합동평가단 실적검증 등을 거쳤다.

 

충북은 정성지표 20개중 폐합성수지 재활용제품 활용 우수사례(페트병이 필통으로, 폐비닐이 정화조로 마술같은 쓰레기의 변신!)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우수사례(차별은 비우GO, 평등은 채우GO 함께 만드는 성평등 충북!) 문화가 있는 날 정책추진 우수사례(답답한 일상 탈피! 문화가 숨쉬는 생동감 문화나들이) 목재이용 우수사례(뉴-노멀 시대 목재의 혁신! 숲의 생명력을 이어가다) 총 4개 사업이 우수사례에 선정됐으며, 경기, 제주에 이어 9개도 중 3위를 차지하며 우수지자체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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