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서울시 청년공간 우수사례 현장 방문안산 청년소통공간 경기내일스퀘어 안산 상상대로 더 나은 운영 위해
안산시 청년소통공간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운영위원회는 서울시 청년공간 우수사례 현장을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상상대로 운영위원장인 이필구 안산YMCA 사무총장을 비롯해 이혜숙 안산시 청년정책과장 등 15명은 지난 13일 금천구 청년활동공간 ‘청춘삘딩’과 서울청년센터 관악오랑 청년문화공간 ‘신림동쓰리룸’을 잇따라 찾아 운영현황 및 노하우 등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청춘삘딩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청년이 직접 제안·기획·운영하는 혁신사례로 꼽히며, 신림동쓰리룸은 관악구 청년정책과의 첫 민간위탁 시설로 청년정책 종합상담 및 자원연계로 청년정책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운영위원들은 두 시설의 ▲공간 활용 형태 ▲프로그램 운영현황 ▲이용 청년들의 후기를 청취하고 안산시 최초 청년공간인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의 나아갈 방향과 접목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또 1분기 사업 추진실적과 2분기 추진계획에 대한 2차 운영위원회 회의도 진행하는 등 더 나은 청년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한편 상상대로는 현재 ▲4·16 8주기 기억 공예 ▲일대일·집단 상담 ▲생활경제(금융) 교육 ▲연극 동아리 ▲멤버십 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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