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새마을부녀회, 전통된장 만들기 개최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2/04/19 [13:48]
오산시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영숙)는 지난 4월 18일 오산시 새마을회관에서 오산시 새마을회원 및 다문화 가족 10명 등 총 30여 명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다문화와 함께하는 전통된장 만들기”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우리의 음식문화를 알리기 위한 사업으로 2월 21일에 1차로 메주를 만들었고 숙성시켰으며, 4월 18일에는 메주의 숙성상태를 확인하여 다문화 가정에 전달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0월경에는 6개동의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에 잘 숙성된 된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오산시 새마을부녀회 홍영숙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된장 나눔을 통해 서로 소통이 줄어드는 사회에서도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서로 이어주는 매개체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융위원회, 중복 가입된 단체 실손보험 중지할 수 있다
- 국가보훈처, 국가보훈신분증 15종 하나로 통합된다
- 한국무역협회 , 중국 봉쇄정책 철폐로 베트남-중국 항공노선 정상화 전망
- 충청남도, 2026년까지 일자리 26만개 만든다
- 단양군보건소,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 시책 강화!
- 충북소방본부, 임산부 119구급서비스 확대운영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 계묘년 새해 다양한 문화콘텐츠 선보여
- 신나는 겨울방학, 세종시립도서관과 함께해요!
- 동대문구, 대상주식회사와 함께하는 2023 설날 희망나눔의 장
- 예천군, "새해 금연 성공! 보건소가 도와드릴게요"
- 강원FC Women 축구 열기 이어간다
- 뮐러 전력강화위원장 “나는 커뮤니케이터이자 코디네이터”
-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한-미 첨단 UAM 기술의 집약체, Overair 비상 기대”
- 청주 청원보건소, 고독사 방지‘골든타임 지킴이’ 스티커 배부
- 제주소방, 화재안전조사로 불량소방시설 지속 개선
- 부산 중구 새마을문고 대청동분회 1%나눔 후원금 사랑나눔 행사 개최
- 광주광역시소방, 기아자동차 공장 현장지도
- 경남도, 장목관광단지 조성 본격 추진
- 충청남도, 올해 행복키움수당 만 1∼2세 대상 지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