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바르게살기운동 신북면위원회(위원장 김문환)는 지난 20일 바르게살기운동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신북면위원회 회원 11명이 참여해 신북면행정복지센터 근처 기지리 일대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김문환 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어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도 지역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꾸준히 바르게살기 운동을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춘수 신북면장은 “맑고 깨끗한 포천을 위해 봉사하는 바르게살기 신북면위원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민들 스스로 깨끗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매년 마을안길 및 주변 산책로 환경정화활동뿐 아니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반찬나눔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