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오는 22일 신현중학교 10개 학급을 시작으로 2022년 ‘찾아가는 진로 교육’ 운영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찾아가는 진로 교육’은 광주시 관내 중학교 1학년 전체학급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일과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학생 스스로가 적합한 진로를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사전 진로 적성검사,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교육, 사후 학과계열 검사로 구성됐으며 당일 진로 교육은 사전 적성검사를 바탕으로 4교시 동안 ▲학과&직업 레벨업퀴즈 ▲미래직업 알아보기 트렌:잡 ▲진로탐색검사 해설 ▲꿈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진로 설계 순으로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꿈에 대한 목표설정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사회에 대비한 진로에 대해 학생 스스로 진지하게 고민해 진로 탐색과 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광주시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올바른 직업관을 갖고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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