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교통정책과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청렴 알리미’를 오는 4월 2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렴 알리미’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 버스정보시스템(BIS)과 LED 전광판에 청렴 문구를 송출해 시민과 함께하는 교통정책과의 청렴 의지를 보여주고자 펼치는 운동이다. ‘청렴 알리미’를 부서 입구에 설치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렴 문구를 투표로 선정하여 교통정책과 소관의 정보매체인 버스정보시스템(BIS)와 LED 전광판에 연계 및 송출할 예정이다.
안성시 교통정책과는 청렴에 대한 시민과 공무원의 자율적 참여 유도와 청렴 의지 고취 및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청렴 문화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청렴 알리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도차량등록사업소에서는 지난 11일부터 ‘개인 청렴다짐 실천 표어’를 제작해 직원별로 스스로 정한 청렴표어를 항상 마음속에 새기며 청렴 역량 강화를 위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경재 교통정책과장은 “청렴시책을 내부적으로 추진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이번 ‘청렴 알리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청렴 행정을 바라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전 직원의 청렴한 자세를 확립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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