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21일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시청 시장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예은대리가 동두천시 제113호 착한일터로 선정되어 가입식을 가졌다.
예은대리 윤한옥 대표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 실천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의미 있게 쓰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동두천시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후원한 금액은 동두천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체감도 높은 복지사업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에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동두천시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착한일터 선정을 통해 모인 정기후원금은 동두천시 ‘희망나눔 행복드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업자금관리 시스템을 통해 관리되며, 난치병 아동지원, 제도권 밖 저소득층 지원, 8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특화사업 추진 등에 사용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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