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 장면 따라 찍기’는 영화 명장면을 그대로 재현해 촬영 및 조명에 대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또 영화전문잡지 ‘씨네21’ 송경원 기자가 강사로 참여하는 ‘토요일 2시, 영화를 읽는 시간’은 영화 분석에 대한 교양 강좌로 리뷰와 비평 차이점, 영화 역사에 대한 이해 등을 다룬다. 그리고 로맨스, 멜로 드라마 및 영화 분석 등 대중들이 주목하는 주제를 선정해 토론을 진행한다.
남두현 주안영상미디어센터장은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하는 모든 교육은 주안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니 주민들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