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시민홍보대사와 함께 ‘토마토 팔아주기 홍보 영상’을 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퇴촌토마토축제를 대신해 시민들에게 맛 좋은 광주시 토마토를 홍보하고 판매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촬영은 광주시민홍보대사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색 토마토 요리 미식회로 연출될 예정이다.
영상은 1분 이내로 편집돼 유튜브 등 광주시 공식 홍보 채널을 통해 오는 5월 공개된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광주시 토마토는 단맛이 높고 맛이 진하다”며 “많은 분이 싱싱한 토마토를 즐기실 수 있도록 토마토 팔아주기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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