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팥동네떡한과, 후원 식품 확대 전달
보산동 착한식당 ‘팥동네떡한과’, 후원 식품 확대 지원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2/04/22 [15:26]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보산동 착한식당인 팥동네떡한과(대표 박성준)가 당초 후원가구를 15가구에서 20가구로 확대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팥동네떡한과는 동두천 전통시장(큰시장)에 위치해 있으며, 2019년 10월부터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에 맞춰 지속적으로 홀몸어르신에 떡을 후원하고 있다.
박성준 대표는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의 밑반찬 서비스 지원가구가 확대됐다는 기사를 봤다”며, “밑반찬을 받는 모든 분에게 떡을 드리고 싶어 지원가구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보산동의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자 후원 가구를 확대해준 대표님께 감사하다”며, “소중한 후원 식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