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오는 5월 6일 10시부터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및 보호자,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행사 내용은 아로마테라피, 카네이션 및 선물 전달식, 가족과 함께 사진촬영 등 마음 따뜻해지는 행사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립된 어르신들의 불안감과 소외감을 달래기 위해 개최됐으며, 그동안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해주신 어르신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