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통합 사업설명회 개최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역경제와 일자리창출에 효자 노릇
충북도는 4월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청주(엠컨벤션)와 음성(충북혁신도시 거성호텔)에서 관내 중견·중소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컨소시엄 지역(청주, 진천, 음성)내 위기산업 및 5대 신성장산업 관련 기업 담당자를 초청해 올해 고선패사업의 개요를 설명하고, 시제품 개발 및 공정개선 등의 기업지원사업과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포괄한 세부사업 내용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올해 고선패사업에 지역위기산업 고도화 및 신성장산업 육성과 연계한 기업지원과 인력양성 등의 부문사업에 국비 52억원을 포함한 사업비 65억5천5백만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선제적인 일자리지원사업을 전개한다.
구체적으로 위기산업 근로자 맞춤형 채용활성화 지원 및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이·전직 취업장려금 지원 및 위기산업(전자통신, 전기장비) 산업전환 및 고도화 지원, 신성장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및 고용활성화 채용장려금 지원 등 부문별 사업을 통해 일자리창출 904명, 인력양성 129명, 기업지원 109개사를 목표로 한다. 최병희 일자리정책과장은“올해 고선패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위기기업 및 위기산업 근로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신성장산업을 집중 육성해 고용위기를 고용안정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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