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멋진 꿈을 꾸고 있는 어린이 친구들을 초대합니다인천시립박물관, 5월 5일 맞아 어린이 20여 명‘실감영상실’개막 행사 초청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5월 5일 어린이날에 ‘실감영상실’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인천 어린이들을 초청해 개막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립박물관은 지난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공립박물관·미술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인천의 길’을 주제로 한 실감영상실을 만들었다.
개막 행사는 5월 5일 오전 10시에 인천시립박물관 2층 실감영상실 앞에서 개최되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기획된 이번 행사에 참석하면 큐레이터의 인솔 하에 가장 먼저 실감영상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참석자들이 ‘나의 길’을 주제로 그린 그림을 개막 당일에 전시 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6세 ~13세 어린이(2010~2017년생) 총 20명으로 4월 25일 오전 9시부터 5월 1일 오후 6시까지 시립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당일 오전 11시부터 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어린이날 부대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유동현 인천시립박물관장은 “실감영상실을 어린이날에 공개하게 돼 뜻깊다”면서 “개막식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체험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신청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