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2022년 파주시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된 ‘손끝애 공예동아리’가 오는 12월까지 재능나눔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손끝애 공예 동아리’는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에 소속되어 있으며 운정 해솔마을 11단지에 거주하는 60대 이상 노인 8명이 정기적으로 모여 공예작품 나눔 및 전시를 통해 지역 내 나눔공동체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지를 활용해 접시를 만들어 가까운 경로당에 기부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노인들이 능동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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