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마두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바다) 및 통장협의회(회장 박창범)는 지난 22일 마을 내 상습적인 쓰레기무단투기지역을 중심으로 약 3,000여 본의 페튜니아 식재를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7월에 개최될 제1회 주민총회에 대비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및 통장협의회 회원 등 마두1동 직능단체가 모두 함께 참여하여 힘을 보탰다.
사전 논의를 통해 경진학교 맞은편 도로변, 정발산로 196번길 일원의 쓰레기무단투기지역 등 환경정비가 필요한 식재 장소 6곳을 선정하여 힘을 모아 초화 식재를 모두 마쳤다.
이바다 주민자치회장 및 박창범 통장협의회장은“이번 초화 식재가 시민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줄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밝고 아름다운 마두1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두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마두1동 환경정비의 날을 개최하는 등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