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청년단체 및 동아리 네트워킹 활동 추진 중청년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청년단체 및 동아리 전체 모임 행사 성료
양평군에서는 지난 21일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에서 청년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14개의 단체 및 동아리 대표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모임을 가졌다.
이 날 모임은 각 팀 추진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고 공유하고 이에 그치지 않고 지역주민과 함께 어우러 질 수 있는 소규모 축제도 검토되며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 프로그램 지원사업에는 플로깅in양평, 문화기획단Moon·River, 만.미.애, 양평열린문화터 등 4개의 동아리가 활동 지원을 받게 됐으며, 양평군청년크리에이터협동조합, 통합문화예술기획딴꿈양식장 등 2개의 단체가 문화, 취?창업, 청년크리에이터 네트워크 구축, 물품 공유 서비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또한, 양평청년공간 오름의 커뮤니티 활동지원사업인 ‘더 브릿지’에 선정된 커뮤니티는 양평역사지킴이, 미니콘서트, 숲두두리·물두두리, 와다다, 온라인 개척 연구회, 빨간약과의 동행, M.E(Mother`s English), XXX(볼링동아리) 등의 8개 커뮤니티로 지역 문화와 역사, 문화 예술 공연, 청년봉사 활동 등 청년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이번 행사를 시발점으로 꾸준한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청년의 소중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의 문화, 예술, 경제, 사회 등 여러 분야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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